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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주스 칵테일, 스크루드라이버 보드카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로, 대표적인 칵테일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이다. 오렌지 주스 맛이 많이 나며, 술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착각을 일으킬 수 있지만 절대 도수가 낮지 않으며, 생각없이 계속 마실시 금세 취할 위험이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덕분에 플레이보이, 레이디 킬러 칵테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보드카의 비율을 높여 독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셰이커를 이용해 만든다면 칵테일 내부에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술맛이 느껴지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25도의 스크루드라이버를 만들기 위해 75도의 보드카를 베이스로 사용해야 하고, 시중에서 흔히 구매 가능한 앱솔루트 보드카, 단즈카, 뉴 암스테르담, 씨락 등의 보드카 도수는 약 40도로 상대적으로 낮아 이런 보드카를.. 2023. 3. 2.
커피우유맛 칵테일? 깔루아 밀크 깔루아 밀크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이다. 말 그대로 우유에 커피 리큐르인 깔루아를 섞어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맥주와 비슷한 도수이다. 우유를 섞는 양에 따라 도수가 달라질 수 있다. 깔루아의 달콤한 커피향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곁들여져 술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이 좋아한다. 깔루아 대신 베일리스를 넣으면 베일리스 밀크가 되지만 베일리스는 맛과 향의 정도가 깔루아와 비교했을 때 부족한 편이라 우유의 비중을 더 높게 주면서 만드는걸 추천한다. 깔루아 레시피를 알아보자 깔루아 밀크 칵테일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는 깔루아 1oz(30ml), 우유 3~4oz(90~120ml)이다. 칵테일중에서도 제조 방식이 간단하기 때문에 상술한 비율에서 취향에 따라 변동이 큰 편이다. 커피맛을 더 강하게 느끼는게 좋.. 2023. 2. 27.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데킬라 선라이즈 데킬라 선라이즈는 말그래도 데킬라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이며, 일출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렌지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가 부담없이 넘어가는 편이므로 주의해서 마실 필요가 있다. 데킬라를 제외시키면 선라이즈이며, 데킬라 대신 레모네이드나 스프라이트를 넣을 경우 레드 씨 선라이즈라는 논 알콜 칵테일이 된다. 데킬라를 보드카로 바꿀시, 보드카 선라이즈, 럼으로 바꿀시 캐리비안 선라이즈가 된다. 그레나딘 시럽을 블랙베리 브랜디나 다크 럼으로 바꿀시 , 데킬라 선셋이 된다고 하는데, 데킬라 선셋 칵테일 자체가 공식 북에 실린 칵테일이 아니고 확인가능한 레시피도 다 다르니 참고하면 좋다. 데킬라 선라이즈 레시피를 알아보자 데킬라 45ml(1 1/2 oz) 오렌지 주스 그레나딘 시럽 15ml(1/2 oz).. 2023. 2. 25.
백종원님이 만드신 칵테일, '백종원 모히또' 오늘은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님이 보여주셨던 ‘백종원 모히또’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백종원님께서 결혼전에 이 모히또를 만들어줌으로써 마음을 얻게 되었다는 전설의 모히또입니다. 재료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레몬 1개 깻잎 10장 설탕 2T 소주 1병 사이다 500ML 얼음 재량껏 바로 한번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1. 레몬을 절반으로 잘라준 후 반은 얇게 슬라이스를 쳐 줍니다. 2. 병에 얼음을 담고 깻잎을 전부 찢어 넣어줍니다. 3. 소주 반병을 넣어줍니다. 4. 남은 레몬 반개를 즙이 나오게 짜서 넣어줍니다. 5. 처음에 슬라이스를 친 레몬을 넣어줍니다. 6. 설탕 2T를 넣어줍니다. 7. 레몬과 깻잎의 향이 잘 섞이게 빻아줍니다. 8. 남은 소주를 만드는 병에 절반보다 많이 넣은 후 사이다로 채.. 2023.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