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데킬라 선라이즈

by Hwau. 2023. 2. 25.

 

데킬라 선라이즈는 말그래도 데킬라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이며, 일출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렌지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가 부담없이 넘어가는 편이므로 주의해서 마실 필요가 있다. 데킬라를 제외시키면 선라이즈이며, 데킬라 대신 레모네이드나 스프라이트를 넣을 경우 레드 씨 선라이즈라는 논 알콜 칵테일이 된다. 데킬라를 보드카로 바꿀시, 보드카 선라이즈, 럼으로 바꿀시 캐리비안 선라이즈가 된다. 그레나딘 시럽을 블랙베리 브랜디나 다크 럼으로 바꿀시 , 데킬라 선셋이 된다고 하는데, 데킬라 선셋 칵테일 자체가 공식 북에 실린 칵테일이 아니고 확인가능한 레시피도 다 다르니 참고하면 좋다.

 

 

 

 

데킬라 선라이즈 레시피를 알아보자

데킬라 45ml(1 1/2 oz)

오렌지 주스

그레나딘 시럽 15ml(1/2 oz)

 

 

 

 

얼음이 들어있는 하이볼 글라스에 데킬라와 오렌지 주스를 따른 후 , 그레나딘 시럽을 천천히 부어준다. 그레나딘 시럽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완성이다.

마지막에 그레나딘 시럽을 부을 때 그라데이션을 이루어 해가 뜰 때의 붉은 하늘을 연상시키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잘못 따르게 되면 밑에 따로 고여버리거나 죄다 섞여버려 주황색이 되어버리기 쉽고 예쁘게 되지 않는다.

가니쉬로는 저민 오렌지와 체리를 사용하자.